Game/파돌리기

이전 포스팅에서

분노의_지름.jpg로 올라왔던 그 물품.....


8월 29일에 주문했는데

작성일자 기준으로 어제 왔더군요.....


뭐 해당 몰이 화재사고에 최근 발매된 KOF14 때문에 주문 자체가 밀렸던지라 이해는 하지만.....



아무튼 실물은

이렇습니다.


IST몰에서 주문한, 각종 옵션이란 옵션은 다 갖다붙인(...) 디바콘...



생각보다...

작습니다(...)


좀더 부연설명을 드리면...

스킨(이미지) 하단부부터 화살표까지의 길이가 아이폰6만큼의 길이......


아케이드 디바 버튼의 6~70% 정도의 축소판 정도로 보면 됩니다.


....근데 이건 좀....

흠집 있는 버튼이 박힌 건 좀 그렇네요....



아무튼 1시간 정도 써본 개인적인 평가는....

.....뭔가 좀 애매합니다(.....)

일단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손을 어떻게 배치해야 할 질 모르겠습니다;;

확실히 패드보단 동시타라던지 이런거 치긴 좋은데...


그리고 제일 거슬리는 거....

....이 무지막지한 사운드(...)


어느정도 평을 보고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은....;;


아무래도 낮에 혼자 있을 때나 해야할 판;;

인데다가 이 소리 때문에 디바 소리가 다 먹힙니다(....)

이어폰 껴야 하나 집에서도....하놔;;


무게감도 약간....은 아니고 조금 있습니다.

물론 너무 가벼우면 책상 위에 올려두고 할 때 밀리기 쉬우니 그럴지도 모르겠지만...


판정은.. 아직 적응 문제일 수도 있으니 보류하겠습니다.





뭐 일단은 좀 굴려봐야겠군요;;

하다하다 더 빡치면 이젠 아케이드 사이즈의 수제콘을 찾을지도.....<-



이건 보너스 영상...



P.S>영상 편집하면서 발견한 건데..

한인한 퍼펙 영상이랑 이 영상 막판을 비교해보니

미쿠 표정이 다릅니다.

퍼펙트가 더 귀엽군요<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