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fe/Post
0. 오랜만에 길게 써보려고 하는 근황 포스팅이네요(...)



1. 일단 간단하게(?) 게임 근황부터 적어보죠.


팔사리아(혹은 파르사리아) 카드가 최근 한정판으로 나왔습니다.

...그놈의 한정판이라는 게 뭔지..... 참(...)


그리고 앱스토어에 올라온 게임 하나가

제 추억을 떠올리게 해 줬습니다.


무려 20년 전 게임(...)
아는 사람은 아는 초고난도의 게임입니다.


일단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입니다.
...는 빡센 건 매한가지네요....에휴 ㅠ

대체 초딩 땐 이걸 어떻게 잡았던 거지....


...물론 그때도 엔딩을 못봤던 건 함정<-



2. 개인 근황입니다.

...는 딱히 거창한 것도, 소소한 것도 마땅히 없습니다.

그저 하루하루 잉여하게 일 집 일 집, 그러다 휴일엔 뒹굴거나 미쿠미쿠하러 가거나
혹은 먹거나(...)


그 외엔 가끔(?) 충동신이 오셔서 지름을 선사하기도 하시지만요<-



3. 모 님 블로그에서 아잉패드(...) 용량에 관해 얘기를 잠깐 하다가

저의 아잉패드는 용량을 어느게 얼마나 먹고 있나 궁금해졌습니다.

...스샷이 편하지만 선 꽂기가 귀찮은 관계로<-

64(GB, 이하 생략) 아잉패드 에어2, 사용용량 36.8입니다.
상위 몇개만 간단하게 말하자면

음악 9.2, 사진 3.6, 일괴밀 2, 아스팔트 1.8, 깔아만 놓은 돌겜(...) 1.6, 화이트데이 1.4, 디모/사이터스 1.3, Zyon 0.98 정도입니다.

특이하게 그림노츠는 440MB라는, 생각보다 작은 용량이더군요.


...뭐 그렇다구요(...)





9. 곧 봄입니다.

그냥 봄입니다.


별거 없습니다.

그냥 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