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ame/밀리언 니무에

또 좀 늦게 올리네요(...)



먼저 말씀드리면,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(...?)을 타는 카드들입니다. 그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.


오늘은 가희 아서 카드 중 자주 손이 가는 카드들을 소개합니다.






1.



픽시입니다. 단일 대상에 대량의 힐을 주고 3턴간 회복량을 올려주는 카드입니다.


단일 대상 힐량이 적지도 않은데다가 회복량도 올려주기 때문에 엄청 잘 쓰고 있는 카드입니다. 거기에 속성 버프까지 추가하면 힐량이 2만을 넘기는 경우도...




...문제는 워낙 힐량이 압도적이라 가끔 오버힐이 되기도 하지만(...)




2.



성야형 브란슈플르입니다. 전체 힐카드입니다.


절대적인 힐량은 낮습니다만 2 코스트 카드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힐량입니다. 거기에 회복량 증가 버프를 통하면 힐량 뻥튀기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단일 카드보다는 힐 증가 버프를 쌓고 조합해서 쓰는 카드입니다.





3. 



성야형 콘스탄틴입니다. 가챠 카드라는 게 흠이지만(...) 상술한 픽시처럼 회복량 증가 버프도 있습니다.


이 카드의 특이점은, 속성 버프 능력이 다른 카드보다 더 높다는 겁니다. 즉, 같은 속성 카드가 같은 수로 있을 때 이 카드가 받는 버프가 더 높다는 겁니다. 가끔씩 픽시 급의 힐량을 보여주기도 합니다.




4.



그루아가흐입니다. 파티 전원에게 3턴간 턴 시작시 힐을 하는, 조금 독특한 카드입니다.


4코 주제에 회복량이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...만 픽시나 콘스탄틴 등 회복량 증가 버프를 받으면 턴당 꽤 쏠쏠한 힐이 들어옵니다. 그 턴동안은 어지간한 데미지는 힐을 따로 안 해도 될 정도(...)




5.



통칭 '키니스루나'[각주:1](...)


몇 없는 가희 아서의 드로우 가속 카드.......긴 한데 가챠 전용(...)인 데다가 무려 5코;; 거기에 전체 방어 업이 아닌 물방만 업(...)


사실 방어 업은 부호 쪽이 주력이긴 합니다만, 가희도 일단 보조계다보니 드문드문 방증 카드가 있습니다. 이 카드도 그 일환인데..... 자비없는 코스트가 참;;

....그래도 피통때문에 쓰는 카드(...)


+재료 빼고 최초의 밀레 카드라는 애정도 좀 있지만요..a






성야형 니무에도 쓰는 중이긴 하지만..


니무에는 소개 안 할 겁니다. 제 겁니다.(...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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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카드 발동시 나오는 대사임 [본문으로]